목회편지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편지

 

우리 교회에서 제공하는 공부의 필수과정이 5과목인데, 듣는 순서대로 하면 "생명의 ", "확신의 ", "새로운 ", "경건의 ",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입니다. 제가 성도 여러분께 공부가 좋으니 들으시라고 아무리 권해도 그것은 목사니까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하실 있기에, 오늘은 공부를 수료한 분들의 간증을 나누려고 합니다. 감동적인 간증들이 너무 많은데, 지금까지 78명이 수료한 "새로운 " 간증들 중에서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의 것을 나누어봅니다.

 

**************************************************************************

 

"13 동안 수업을 듣고 숙제를 하면서, 제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나와 다른 사람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사역자의 삶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젖어있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이제 그러한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0, )

 

"어릴 때부터 받은 여러 부정적인 영향들이 안에 있었지만, 그런 어두운 면들을 교묘하게 감추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로운 ' 공부를 통해 주님만이 나를 어두움이 숨어 있는 견고한 진들로부터 자유케 하실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견고한 진을 깨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던 , 성령님께서 안의 아주 더러운 찌꺼기들을 직접 청소하시는 것을 느낄 있었습니다." (40, )

 

"이번에 말씀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으며, 공부로써 사탄의 세계도 알았고 사탄과 싸워서 승리하는 법도 알았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힘을 발휘하는지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셋째 하늘인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혼 구원을 하는 일에 재목이 되어서 열매를 많이 맺게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70, )

 

"제게는 개의 확실한 견고한 진이 있었는데, 집안의 가장으로서 건강을 잃을 경우 가족의 생계는 어떻게 되나 하는 불안감이 항상 있었고, 불안감을 없앨 있는 방법은 돈을 충분히 벌어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주말마다 아침식사 나눈 대화의 90% 돈과 관련된 주제였습니다. 하나님은 지난 1년간 저희에게 고난을 겪게 하시고, 고난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치우고 해결하는 것을 보여주심으로써 저희가 갖고 있던 견고한 진들을 파해주셨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의 대화의 70% 이상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50, )

 

" 공부에서 목사님이 숙제를 검토하며 달아준 코멘트들은 마치 일대일 상담을 받는 느낌이었고 유익을 얻었습니다. 생각과 마음을 글로 정리하여 써낸 숙제에 담긴 나의 마음의 깨달음에 대해 목사님이 자세한 코멘트를 달아주셨는데, 그것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있었습니다." (60, )

 

"저는 비신자였다가 하나님을 중간에 믿게 되었습니다. 내가 믿게 것은 다른 사람들의 기도가 벽돌 장이 되어 쌓였기 때문인데, 나도 믿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기도하지만 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기도는 이루어질 때까지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저도 하나님께 돌아오는데 21년이 걸렸고, 하나님께서는 21 동안 제가 하나님에 대해 조롱하는 것을 참아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주만큼 무한하게 저를 사랑하시고, 저를 사랑하시는 만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하십니다. 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20,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485 목장에서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11/2/2014) 이준원 2014.11.02 1631
128 #484: 크리스천과 술 문제 (10/26/2014) 이준원 2014.10.26 1569
127 #483: 포스트모던시대의 전도 (10/19/2014) 이준원 2014.10.19 1628
126 #482: 영혼 구원은 액세서리가 아닙니다 (10/12/2014) 이준원 2014.10.12 1575
125 #481: 영화 *명량*에서 확인하는 인간의 이중성 (10/5/2014) 이준원 2014.10.04 1655
124 #480: 삶 공부로 바쁜데 참 좋습니다 (9/28/2014) 이준원 2014.09.27 1547
123 #479: 안식년 보조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9/21/2014) 이준원 2014.09.21 1687
122 #478: 하나님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되기 (9/14/2014) 이준원 2014.09.14 1638
121 #477: 성숙한 회의문화를 통해 이루는 하나 됨의 공동체 (9/7/2014) 이준원 2014.09.07 1630
120 #476: "생명의 삶"을 통해 일어나는 기적들 (8/31/2014) 이준원 2014.08.30 1661
» #475: 삶 공부를 들으면 간증이 생깁니다 (8/24/2014) 이준원 2014.08.23 1772
118 #474: 삶 공부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 밭을 가꾸기 (8/17/2014) 이준원 2014.08.17 1774
117 #473: 몰상식, 상식, 초상식 (8/10/2014) 이준원 2014.08.10 1875
116 #472 유치한 인격과 성숙한 인격 (8/3/2014) 이준원 2014.08.03 1860
115 #471: 낮은 자존감이 주는 고통의 해결책 (7/27/2014) 이준원 2014.07.27 1897
114 #470: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은 비교 (7/20/2014) 이준원 2014.07.19 2067
113 #469: 두 가지를 경험하는 목장 모임 (7/13/2014) 이준원 2014.07.13 1999
112 #468: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교회생활의 비결 (7/6/2014) 이준원 2014.07.06 2090
111 #467: 심각한 수준에 이른 인터넷 의존도 (6/29/2014) 이준원 2014.06.29 2147
110 #466: 미국장로교 총회의 안타까운 결정 (6/22/2014) 이준원 2014.06.23 2081


9480 S. Old State Rd, Lewis Center, OH 43035 / Tel: (614) 433-7155 / E-mail: kpcc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