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특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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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0 수요예배 ✦ 크리스천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 5 ✦ “탕자의 비유에서 진짜 탕자는 누구일까?” (누가복음 15장 11~32절) 1. 행복하지 않은 맏아들 오늘 본문은 그 유명한 ‘탕자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를 읽을 때마다 어린이 주일학교 시절 이 내용을 배운 것이 생각납니다. 대부분이 주로 이런 내용입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유산을 미리 받아서 먼 곳으로 떠나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아버지가 주신 재산을 다 탕진하고 맙니다. 아버지를 떠나면 이렇게
삶이 망가집니다. 결국 그는
아버지의 집을 그리워하며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용기를 내어 아버지에게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둘째
아들을 반겨주고 잔치를 베풉니다. 그는 비로소 다시
사람다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집에
돌아올 때만이 누리게 되는 복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망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 안에서 살
때에만 생명을 얻고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