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HOME > 나눔터 > 나눔터
경건의 삶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삶에서 없어진 줄 알았던 견고한 진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알았고 그것들을 분쇄기어 넣고 갈아버렸지만도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한마다로 냄비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뜨겁게 되기도 하고 아주 차겁게 되기도 하는, 이런 믿음이 경건의 삶을 총하여 치유됨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번 삶 공부
동안에는 내 평생 가장 바쁜 시기 였습니다. 많은 출장과 장거리 드라이브, 거기에 vision school까지 욕심은 내는 바람에… 13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수 없을 정도이고. 과로로 인하여 병원 신세까지 졌습니다.
이번 삶공부중
마지막 숙제인 “홀로 있기 시간”
이 가장 좋은 훈련이었습니다. 2시간의 Sharon Woods
Park에서 걸으며 하나님과의 대화를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냄비 같은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를 부탁했는데 “조급하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그것이었습니다. 나는 믿음을 키워나가는데도 너무 조급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싶어하는 아주 조급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는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일이 잘 풀리면 그때에 가서 “하나님 감사”를 외치기고 하고, 어려운일을 스스로 해결 할려고 하는 마음 속에는 “조급함”과 상대방은 밑지 못하는 마음이 있는것을 깨닳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메세지는 “모두를 용서하고 사랑하라” 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 아직고 내 마음 속에는 용서 못한 많은 사람이 있었다.”
한 30여분 걸으며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불러가며 용서를 했고 그들을 사랑하기고
했습니다.
공원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이 오늘따라 너무도 편안하고 마음속에 뭉친 어떤것이 떨어져 버린것 같은 아주 가벼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댓글 1
-
이준원
2014.05.28 03:5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4년 11월 큐티 본문 (시편 62~72편, 요한계시록 1~6장) | admin_p | 2024.11.01 | 124 |
공지 | For English-speaking friends | 이준원 | 2014.10.04 | 12414 |
공지 | 나눔터와 게시판들에 대한 방향 수정 | 이준원 | 2012.09.04 | 38875 |
» | 경건의 삶 공부를 마치며 [1] | 주재윤 | 2014.05.25 | 5145 |
106 | 경건의 삶을 마치면서... [1] | 허연희 | 2014.05.25 | 5431 |
105 | 경건의 삶을 마치며... [1] | 강진옥 | 2014.05.24 | 5197 |
104 | 경건의 삶을 마치고... [1] | 황예지 | 2014.05.23 | 5419 |
103 | 경건의 삶을 마치고 [1] | 이재혁 | 2014.05.19 | 5193 |
102 | 경건의 삶을 마치면서 [1] | 권성욱 | 2014.05.13 | 5144 |
101 | 특별 기도 요청 | 이준원 | 2014.04.22 | 5319 |
100 | 주재윤 교우님 퇴원 | 이준원 | 2014.04.14 | 5470 |
99 | 내 것이 아닙니다 (좋은 글 퍼옴) | 이준원 | 2014.04.05 | 5245 |
98 | 장례 일정 | 이준원 | 2014.03.20 | 5615 |
아내 혀연희 자매님과 또 청년 황예지 자매님과 더불어 세 분이 "생명의 삶", "새로운 삶", "경건의 삶"을 연속으로 수강하여 1년 반만에 끝내신 우리 교회 신기록을 세우셨습니다. 게다가 주재윤 형제님은 같은 기간에 비전스쿨까지 들으셔서, 정말 이 분야에 세계신기록을 세우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
너무나 귀한 시간들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매주 과제를 읽을 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