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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신 김종욱 목자님을 통해 귀한 주님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지금까지 올랜도에서 오신 분들 중 최연소이시고(유일하게 40이 안 되심), 그리고 또 이런 집회를 처음 해본다고 합니다. 게다가 5세와 2세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 오신 분도 처음입니다. 온 가족이 우리 교회를 섬기기 위해 올랜도에서 다 오셨습니다! ^^
말씀을 전하는 순간순간 주님께서 주신 일들에 대한 감격 때문에 울컥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목자님의 모습에 큰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인기 목사님이 얼마나 올랜도에서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신지, 참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용장 밑에 졸장부는 없다더니 정말이었습니다. 내일도 주일예배 때 목자님을 통해 주실 주님의 말씀이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에는 목자가족수련회도 들어가는데, 거기서도 부어주실 은혜가 너무 엄청날 것 같아 그것 역시 너무나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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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2012.09.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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