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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0 성탄주일 연합예배

성탄절 메시지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이사야 9 6-7)


 

[들어가는 ]


매년 성탄절을 맞이할 시기는 해가 얼마 남지 않은 때입니다. 이때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마음속에 기쁨도 있고 후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계획들을 세웠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됐기에 후회가 남습니다. 세계를 보아도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같습니다. 테러와 전쟁과 기근과 질병의 소식들은 많아지고, 세계 경제 상황도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지나간 일들을 돌아보면 후회스럽고, 다가올 앞날을 생각하면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그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시선을 모을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소망과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주는 계절입니다.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여러 가지 모습으로 미리 예언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는 1,500 동안 40 명의 다른 저자들이 끊임없이 “구원자가 오신다. 메시야가 구원하러 오신다.”라고 외쳤습니다. 중에서도 특히 선지자 이사야는 우리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가장 보여준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오시기 무려 700 (지금으로부터 2,700 ) 그것을 자세히 선포했습니다.


 

1.   우리를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 (6)


이는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것임이라” (6)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아기가 우리를 위하여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우리를 위하여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아기는 누구를 위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습니까? 바로우리를 위하여’,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그러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매주 예배를 드리면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사실 모든 문구에 ‘우리를 위하여’라는 말을 넣어야 뜻이 맞습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박혀 죽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으며,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우리를 위하여 심판하러 오십니다.’


6절에서는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말은, 그분이 우리 손에 주어진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선물은 값을 치르거나 그것을 갖기 위해 무엇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받으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분 때문에 우리에게 생명이 있고 풍성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를 위해 태어난 아기, 우리에게 주어진 아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분입니까?


1)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말은 ‘놀라우신 조언자요 상담자라는 뜻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힘든 것들을 마음속에 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마음을 후련하게 털어놓고 싶은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선뜻 하지를 못합니다. 괜히 말했다가 소문이 퍼질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절대로 알려지면 되는 이야기를 가진 사람은 극소수인데도, 쉬쉬 하며 자기 속마음을 나누지를 않다가 결국 속으로 곪아서 썩어 버리고 문제가 오히려 터집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같이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교회로 같이 모여서 예배하고, 새벽에 함께 모여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목장으로 모여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주님은 모든 것을 이룰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분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사탄도 능력이 많아서 만능이라고 있지만 전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하실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이 부족하다면, 전능하신 그분께로 나아올 능력을 주실 믿습니다.


 

3)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영존이라는 것은 시간적으로 영원하다는 뜻도 되고, 동시에 공간적으로 어디에나 계시다는 말입니다. 그럼 영원히 계시고 어디에나 계시면서 무엇을 하십니까? 아버지의 역할을 하십니다. 아버지의 주된 역할은 자녀를 불쌍히 여기며 긍휼을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나아가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4)  “평강의 왕이라


또한 주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불안한 세상에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실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에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이 찾아올까요? 우리 안에 주님의 평화가 없어서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참된 평화를 받고 누리면 되는데, 자꾸 다른 데서 평화를 찾기에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걱정되는 일이 생기면 TV 비디오를 봅니다. 아니면 먹거나, 잠을 자거나,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그때뿐이지, 후에는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염려가 되며 여전히 두려움이 떠나지 않습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염려가 된다는 것은 주님의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걱정이 되고 불안하다면 바로 그때는 주님께 나아갈 때라는 것입니다.


불안하고 염려가 된다고 다른 데로 가거나 다른 사람에게 먼저 찾아가서는 됩니다. 다른 어떤 것을 하기 전에 먼저 평강의 왕이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평강의 왕이신 주님께 나아갈 진정한 평강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렇게 주님을 찾아 나온다고 해서 상황이 바뀐다는 말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가 주님께 열심히 나아가도 상황이 바뀌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그러나 가지 바뀌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상황은 똑같은데 마음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상 두렵지 않게 됩니다.


 

2.   우주를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 (7)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7)


오늘 본문은 헨델의 <메시야> “할렐루야 코러스” 가사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우주를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6절에도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도 주님이 우리의 통치자이시며, 우리를 다스리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필 다스리는 것을 ‘어깨에 정사를 메었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까? 영어로는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이게 무슨 뜻입니까? 우리 주님은 자신의 어깨에 정권과 통치를 기이하고 놀라운 왕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은, 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상의 왕국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표현입니다.


세상의 통치자가 제대로 다스리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생깁니다. 독재를 하거나 권력을 잘못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 있습니다. 독재를 해도 백성들을 괴롭게 만들고, 능력이 없어도 고통을 당하게 만듭니다.


세상의 나라에서는 누가 어깨에 무거운 짐을 메고 일해야 합니까? 낮은 사람들입니다.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을 위해 자신의 어깨 위에 짐을 짊어지고 일해야 합니다. 낮은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의 지배자들을 위해 흘리며 섬겨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왕이라도, 백성이 왕을 자기 어깨 위에 짊어지고 섬기는 것이 세상의 통치 방식입니다. 아래에서 위를 섬깁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태어난 아기, 우리에게 주어진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세상 왕국의 통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정반대입니다. 높으신 주님께서 오히려 낮고 천한 우리를 짊어지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어깨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낮은 자인 우리가 주님을 섬겨야 마땅한데도, 오히려 높으신 그분이 우리를 섬겨주십니다.


주님의 통치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분의 어깨에 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분의 통치권이 그의 발밑에 있어서 우리가 그분 아래 기어 다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분의 어깨 위에 있어서 우리를 어깨에 짊어지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선포한 말씀의 핵심을 예수님은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된다. 너희 가운데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 20:25-27, 새번역)


그러므로 말씀을 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든 목장이든 개인의 만남이든, 크리스천들이 만나는 모임이라면 구조는 삼각형이 아니라 역삼각형의 모양이어야만 합니다. 세상에서는 밑에 있는 다수가 위에 있는 소수를 섬기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와 정반대로 높은 사람일수록 낮은 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섬기는 역삼각형이 됩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 20:28, 새번역)


예수님께서는 그냥 ‘내가 인류를 구원하러 왔다’고 하시면 것을, 굳이 ‘섬기러 왔다’고 하셨습니까? 이것은 <새로운 > 공부에 나오는 핵심 내용이기도 한데, 여기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구원과 섬김은 서로 없는 관계라는 말씀입니다. 섬김 속에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자신의 생명을 다하여 다른 사람들을 섬겨보기 전에는 구원이 진짜로 무엇인지를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을 믿을 자신을 죄에서 구원해주신 구세주로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예수 믿었으니 천국에 간다’고도 합니다. 구원이라는 개념을 그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틀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거기서 끝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는 믿지를 않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들을 보십시오. 대부분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라 여전히 자기가 주인 노릇을 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신앙생활이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이 되고 신앙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이유가 무엇입니까? 크게 가지입니다.


첫째는 은혜를 받은 없이 일만 하기 때문입니다. 받은 없는데 밖으로 내보내기만 하면 고갈됩니다. 그래서 나오는 현상은 불평, 불만, 원망, 서운함, 섭섭함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마음속에 교회에 대해, 목회자에 대해, 다른 성도에 대해 불평, 불만, 원망, 서운함, 섭섭함이 생기십니까? 그러면 받지는 않고 내보내기만 해서 고갈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럴 일은 은혜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사역을 열심히 하기 전에 먼저 은혜로 자신을 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예배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앙 성장이 되는 번째 원인은 더욱 심각합니다. 그것은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 생기는 현상은 주로 무관심과 이기심입니다. 이기적인 욕심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럴 누가 어렵다고 하면 ‘어, 어려운가 보다’ 하고 끝입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든 말든, 그저 나만 잘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제목도 전부 자기와 자기 가족이 잘되는 것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기적인 크리스천이 되면 영적으로 비어 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전혀 닮지 못하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을 꼽으라면 아마도 요한복음 3 16절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3:16)


여기를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외아들을 ‘주셨습니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gave"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귀한 것을 주신 최고의 기부자(The Ultimate Giver)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땅에 오셔서 자신의 생명을 주셨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 섬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이 생명을 주기까지 섬기신 것처럼 생명을 다해 자신을 내어주면서 섬겨보지 않으면 주님을 제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고 그분을 닮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섬겨보지 않으면 생명을 주신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섬기지 않는 사람은 그런 것을 수가 없습니다.


섬김 속에 놀라운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사실 섬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웃을 섬길 거기에는 시련이 있고, 절망이 있고, 배신이 있고, 그러다 보면 힘들어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괴로워하며 분이 나서 밤을 지세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정에서 인내도 배우고 사랑도 배웁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섬기신 예수님의 마음이 조금씩 깨달아지면서 점점 그분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제자의 삶입니다.


바로 그것을 위해 예수님께서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위에서 아래를 향해 군림하는 통치자가 아니라, 왕이신 분이 오히려 밑에서 우리를 어깨에 메어 올리고 섬겨주셨습니다. 그런 섬김을 통해 구원해주러 오셨습니다. 섬김과 구원이야말로 예수님께서 땅에 아기로, 아들로 오신 이유입니다. 섬김과 구원, 그것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인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사랑의 섬김을 통하여 구원의 의미를 깊이 깨닫는 성탄의 계절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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